오브제(OBZEE)가 영국 출신의 모델 겸 에디터, DJ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알렉사 청(Alexa Chung)’을 2016 F/W시즌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Accessible Femininity>를 모토로 여성적인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적인 스타일을 접목해 선보이고 있는 오브제는 럭셔리 데일리룩의 선두주자인 그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생각한 것. 알렉스 청의 공간과 모든 삶의 순간에 함께하는 오브제의 스타일을 통해 평범한 공간과 일상의 순간 속에서도 자신의 럭셔리한 감성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점이 포인트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는 광고 캠페인 컷 외에도 알렉스 청의 평범한 일상 속의 다양한 상황을 담은 스토리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되었다.
오브제는 2016 가을 시즌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STYLE TELLER – HER STORY BOOK)’을 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