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다섯 개 팀과 파트너십을 맺은 티쏘가 새롭게 출시한 퀵스터 NBA 닉스는 뉴욕 닉스 팀을 상징하는 오렌지색과 파란색 줄무늬 시곗줄을 달았다. 뒷면에는 뉴욕 닉스의 로고도 박았다. 47만원.

2 타이맥스 마라톤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시계다. ‘모드’ 버튼을 눌러 스톱워치를 실행하면 마라톤 기록을 잴 수 있다. 50미터 방수 기능도 발휘한다. ‘인디글로’ 버튼을 누르면 3초 동안 다이얼이 빛나 어두운 밤에도 시간을 잘 확인할 수 있다. 5만7000원.

3 라도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코트 컬렉션은 테니스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시곗줄에 선을 그렸다. 하이테크 세라믹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뤄진 케이스가 견고하다. 100미터 방수 기능과 45시간 파워리저브도 품었다. 565만원.

4 스와치의 유로 2016 컬렉션은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유로 2016’을 기념하기 위해 다이얼에 축구공 무늬를 그렸다. 시곗줄에도 육각형 무늬를 새겼다. 시곗줄 고정 밴드에 작은 우승컵을 그려 넣은 것도 재치 있다. 9만6000원.

5 스페인 축구팀 FC 바르셀로나와 손을 잡은 모리스 라크로와는 사랑의 증표로 FC 바르셀로나의 문장을 다이얼에 새겼다. 4시 방향에 ‘FC BARCELONA’라는 글자도 넣었다. 정수리에는 네모난 날짜 창이, 9시 방향과 6시 방향에는 각각 30분과 10시간 크로노그래프 창이 자리한다. 12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