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상하이 개관전

아라리오 상하이 개관전

아라리오 갤러리가 상하이에 문을 열었다.

2015.07.22

아라리오 갤러리가 상하이에 문을 열었다. 첫 개관전은 베이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리후이 작가. 그는 LED 조명, 메탈 같은 산업 재료로 시간과 공간 사이의 ‘순간적 광기’를 포착한다. 전시장에는 컨테이너 안에서 터질 듯 갇혀 있는 거대 코뿔소가 탈출하는 순간을 극적으로 표현한 ‘Trust of Uncertainty’ 등 대형 설치 작품이 들어섰다. 이를 통해 그는 중국 사회의 발전과 그 이면의 상실을 꼬집는다.

일시 8월 16일까지 장소 아라리오 갤러리 상하이 문의 (21) 5424 9220

CREDIT

EDITOR : 설미현PHOTO :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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