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TEO&FRIENDS

수많은 활용도와 효능 덕에 이제는 올리브 오일이 사용되는 요리보다 사용되지 않는 요리를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다. 반가운 소식은 올리브 오일 자체의 향과 맛, 그 다양성에 관심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점. 고급 올리브 회사 ‘갈라테오 앤 프렌즈’에서 출시하는 가장 높은 등급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타쟈스카 퀄리티’는 이탈리아 리구리아 지방의 특산물인, 100% 타자아스카 올리브로 만들어, 과일 향과 말린 아몬드와 포도, 꽃향기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것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타쟈스카 퀄리티 디자이너 에디션인데, 영국 디자이너 재클린, 10 꼬르소 꼬모의 카를라 소차니 등이 패키지 디자인을 맡았다. 마치 향수병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패키지는 그 속에 담긴 것만큼이나 예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