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출시될 자사 신차 중 가장 주목하는 차, 그것도 딱 1대만 꼽는다면?
2 그 이유는? 3 주요 특징 및 콘셉트
4 출시 일정 5 그리고 가격은?

ROLLS-ROYCE

1 던 2 ‘Dawn(여명)’,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나? 던은 롤스로이스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은 고수하되 승차 공간이 좁다는 컨버터블의 편견을 깬, 4인용 슈퍼-럭셔리 컨버터블이다. 컨버터블의 낭만을 깨는 소음을 완벽에 가깝게 잡았다. 천의 마감 흔적을 보이지 않게 하는 프렌치 심 기법이 적용된 소프트 톱 덕분. 3 5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소음 없이 22초 만에 개폐 가능한 최신형 소트프 톱이 돋보인다. 4 상반기 5 미정

AUDI
1 더 뉴 아우디 A4 2 A4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으로 8년 만에 풀 체인지됐다. 3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와 초경량 복합 소재를 사용해 무게는 최대 120kg을 감량했다. 과감한 다이어트 덕에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가벼운 차에 속한다. 특히 항공기 조종석처럼 계기판에 내비게이션과 차량 정보가 모두 표시되는 버추얼 콕핏은 아우디만의 아이덴티티다. 4 상반기 5 미정

MERCEDES-BENZ
1 The New GLE 250 d 4MATIC 2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M-Class를 기억하는 이라면 특히 반길 차다. The New GLE는 M-Class의 풀 체인지 모델로, 첨단 주행 기술, 안정성과 고급스러움, 무엇보다 상위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재다능하다. 3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외관과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The New GLE는 도로 외 지형에서 더욱 빛난다. 4 1월 5 8430만원

LINCOLN
1 올-뉴 컨티넨탈 2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대표 대형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링컨만의 헤리티지에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 진정한 ‘명차’의 위상을 선보인다. 3 아메리칸 럭셔리의 상징인 링컨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링컨다운 링컨 올-뉴 컨티넨탈은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의 조화를 통해 ‘Quiet Luxury’의 정수를 구현한다. 4 하반기 5 미정

LAND LOVER
1 레인지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 2 레인지로버의 가장 럭셔리하면서도 강력한 양산 모델로, 고성능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개발하고 헤리티지 모델의 복원을 담당하는 특수 부서에서 제작한 야심작. 3 랜드로버의 최대 강점은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능력. 강력한 성능의 5.0L V8 슈퍼차저 엔진과 결합됐으니 결과는 상상 이상. 손짓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제스처 테일게이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4 상반기 5 미정

PORSCHE
1 뉴 911 카레라 S 2 뉴 911 카레라의 엔진은 혁신적인 3L 6기통 바이터보 엔진으로, 경주용 차와 양산 스포츠카의 터보 엔진을 40년 이상 개발한 포르쉐의 경험이 녹아 있다. 3 혁신적인 바이터보차저 엔진,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승차감을 향상시킨 섀시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4.0으로 조작이 단순하고 쉬워졌다. 4 2월 말 5 1억5250만원

MINI
1 뉴 MINI 컨버터블 2 3세대의 새로운 3기통 엔진을 탑재, 업그레이드된 파워와 커진 외관으로 편안한 탑승자 공간을 확보했다. 3 이전 모델보다 전장이 98mm 증가된 3821mm, 전고는 1mm 증가된 1415mm, 전폭은 44mm 증가된 1727mm. 그만큼 승차 공간이 편안해졌다. 몸통은 커졌지만 파워는 세졌다. 3세대 뉴 MINI처럼 강력하고 효율적인 136마력의 3기통 가솔린 엔진과 116마력의 3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4 상반기 5 미정

BMW
1 뉴 X1 2 2세대로 풀 체인지되면서 차체 높이와 넓이,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이 늘었다. 새로운 엔진과 섀시가 적용됐고, 첨단 옵션이 추가됐다. 3 새롭게 2세대로 거듭난 뉴 X1은 이전 세대보다 53mm 높아진 차체 높이와 23mm 늘어난 차체 넓이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 무릎 공간 역시 이전 모델보다 37mm 더 늘었다. 뉴 X1엔 BMW의 대형 SAV 차량 수준의 고급스러운 DNA가 엿보인다. 4 상반기 5 미정

JAGUAR
1 뉴 XJ 2 2016년 재규어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라는 점만으로도 주목할 만하지 않은가. 뉴 XJ는 브랜드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이 디자인했다. 3 재규어의 기술적·미학적 정수가 응축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역동적이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은 뉴 XJ에도 여전하다. 혁신적 파워트레인으로 주행 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성까지 극대화했다. 4 2, 3월 5 1억950만~2억2670만원

NISSAN
1 올 뉴 무라노 2 닛산의 대표 프리미엄 SUV로,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중요한 퍼즐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3 콘셉트부터 ‘움직이는 스위트룸(Mobile Suite)’이다. 안락함과 편안함에 초점을 둔 ‘소셜 라운지’ 인테리어를 적용, 호텔에 온 듯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과감하고 독창적인 ‘현대 예술’의 감성을 디자인에 접목했다. 그 결과 미래 지향적이고 공기 역학적인 닛산의 차세대 SUV 디자인을 완성했다. 4 미정 5 미정

LEXUS
1 RX 2 최근 중대형 SUV 시장에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형화 바람이 분다. RX 역시 이점을 적극 반영, 차체가 길어졌다. 3 1998년 1세대 모델을 첫 출시한 이래 SUV의 실용성과 프리미엄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함께 갖춰 프리미엄 크로스오버(CUV)라는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모델. 새롭게 출시할 4세대 RX는 렉서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이 돋보이게 강조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4 상반기 5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