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피부와 어우러지면 한층 매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

DIOR 스킨 스타 파운데이션을 발라 피부를 매끈하고 균일하게 정리한 후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BOBBI BROWN 아이섀도 세이블을 눈두덩 전체에 발라 음영을 주었다. 볼에는 MAC 골든 브론징 파우더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셰이딩을 더하고 토마토 레드 컬러 립스틱인 CHANEL 루즈 코코 440을 입술에 꽉 채워 발라 건강하고 관능적인 룩을 완성했다. NIKE 블랙 톱.

가늘고 날렵한 아이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핑크 립을 매치해 관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눈은 부드러운 텍스처의 MAC 플루이드 라인을 이용해 끝부분이 살짝 올라간 가늘고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그려주었고, 입술은 핫 핑크 컬러의 DIOR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872 모나 리제뜨를 꼼꼼히 바르고 DIOR 어딕트 글로스 003 에델바이스를 충분히 얹혀 글로시하게 마무리했다.

생기 있게 빛나는 볼은 건강한 자연스러움의 상징이다.

부드러운 펄 크림 섀도인 CHANEL 일루전 옹브르 95 미라클과 MAKE UP FOR EVER 아쿠아 크림 쉐이드 12를 섞어 건강한 구릿빛 볼을 연출했다. 그런 다음 MAKE UP FOR EVER 컬러 팔레트 중 화이트를 사용해 안에서 바깥쪽으로 라인을 그려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눈썹을 강조할 것.

DIOR 5 꿀뢰르 디자이너 08 스모키 디자인의 블랙 섀도와 블루 컬러 섀도인 GIORGIO ARMANI 아이즈 투 킬 솔로 비비드 18 스카러브를 이용해 눈썹을 한올 한올 진하고 힘 있게 그려주었다. 입술은 핑크 컬러의 NARS 립스틱 퍼니 페이스를 바르고 파우더를 덧발라 매트하게 표현했다.

강렬한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은 생동감이 넘친다.

노란색 아이섀도인 ESPOIR 아이섀도 코튼 런어웨이를 눈두덩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발랐다. 그런 다음 오렌지 컬러의 GIORGIO ARMANI 아이즈 투 킬 솔로 24를 볼 부분에 사선으로 바른 뒤 ESPOIR 아이섀도 코튼 런어웨이로 음영을 더해 자연스럽게 눈과 연결되도록 연출했다. NIKE 블랙 톱.

Model Vicky Hair 권영은

Makeup 오가영 Assistant 조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