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1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마이크로 클렌징 밤

“메이크업을 짙게 하고 집에 돌아와 세안을 했는데 찝찝함이 남아있더라고요. 조금 더 클렌징에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밤 타입으로 바꿔봤어요. 스패츌러로 내용물을 덜어 얼굴 위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슬슬 문질렀더니 부드러운 밤 텍스처가 피부에 사르르~녹더라고요. 모공 속 깊이 들어가 노폐물을 쏙~빼준다는 느낌이 들었죠.” -에디터 HSY

ITEM 2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클렌저를 딱히 정해놓지 않고 피부 상태에 따라 몇 개를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편이예요. 오늘은 워터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2단계로 사용해 봤어요. 사실 폼 타입은 유분기를 잡아주려는 특징이 크기 때문에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심하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당기는 느낌이 확연히 적다라고 느꼈어요. 소량만 사용해도 거품이 많이 생기는 점과 산뜻한 향도 기억에 남아요.” -디자이너 HKJ

ITEM 3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얼굴 표면의 메이크업이 정말 말끔하게 지워져요. 놀랄 만큼이요. 이 전에는 폼 클렌저를 사용했었는데 립스틱과 아이라이너가 잘 지워지지 않아 고생했었거든요. 오일 제형이라서 그런지 세안 후에 촉촉함이 지속되어서 그 것도 기억에 남아요.”- 블로거 CKM

ITEM 4

블리스 트리플 옥시전 인스턴트 에너자이징 포밍 마스크

“너무 개운해요. 세안 후 거울을 봤는데 피부톤이 정말 맑아지면서 광채가 난다는 느낌이랄까? 피부에 닿으면 바로 거품이 나요. 저는 3분 정도 방치 후에 물로 헹궈내었어요. 살짝 간질간질한데, 모공 속 노폐물들이 쏙쏙 빠지는 것 같아서 시원해요. 구매 의향 100%입니다!”-디렉터 BJE

ITEM 5

글램글로우 유쓰머드™ 팅글엑스폴리에이트 트리트먼트

“가볍에 워터 타입 클렌저로 세안 후, 얼굴에 바르고 10분 후에 물로 헹궈냈어요. 처음엔 맨 살에 자잘한 머드 알갱이들이 움직여서 피부가 따끔거리긴 했어요. 그런데 세안 후 모공을 자세히 보니 거뭇했던 콧방울과 턱 주변이 살짝 환해졌어요. 각질로 고민이었던 양 쪽 볼 부분도 촉촉하고 부들부들해진 기분이었죠.” – 블로거 JMS

 아,매.코 Said 
 

피부노화의 첫 걸음, 바로 잘못된 클렌징!

부족한 클렌징? Mistake!  제대로 노폐물을 씻어내지 못하면 먼지와 피지가 서로 섞여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해요. 무엇보다 오래 두면 둘수록 모공 속 유분기에 달라붙어 공기를 만나 산화되고, 블랙헤드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모공 크기가 커지게 되고요. 꼼꼼한 세안법이 중요한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과도한 클렌징? Mistake!  마찬가지로 피부에 독이 되요. 한 번에 메이크업과 유분기를 씻어 내리려는 마음에 스크럽제를 피부에 거칠게 문지르지는 않나요? 씻어도 개운한 마음이 들지 않아 클렌저를 바꿔가며 뽀드득~ 소리가 날 만큼 세안하고 있지는 않나요? 메이크업을 짙게 했다면 두 차례, 자외선차단제정도만 얇게 발랐다면 한 번이면 충분하죠.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메말라 얇은 종이 같거든요.  종이가 구겨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죠?   
 

세안 후 첫 단계, 에프터 케어

After Skincare  피부가 가장 건조하다고 느낄 때는 세안 직후예요.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물기가 증발할 때 각질 층의 수분을 붙잡는 역할을 하는 천연 보습 인자가 함께 증발하기 때문. 그렇기에 세안 후에는 재빠르게 기초 스킨 케어를 해주어야 하죠. 욕실에 미스트를 구비해 놓고 간편하게 뿌려주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보습 케어를 하고 싶다면 로션 타입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베스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