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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Car&Tech

낮부터 밤까지

포르쉐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던지며 잠재 고객의 주목을 끌었다

2016.04.07

 

포르쉐 뉴 911 발표회에서
지난 2월 25일 오전 11시, 포르쉐 코리아가 동대문 DDP에서 포르쉐 뉴 911을 국내에 선보였다. 가로세로가 족히 30미터씩은 돼 보이는 커다란 무대를 배경으로 넉 대의 911이 등장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911은 여전히 역동적이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전 모델(991)처럼 자동차가 움직이는 쇼 형식을 선택한 것이었다. 물론 새로운 기술의 발표도 빼놓지 않고 챙겼다. 비록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이었지만 911 제품 라인 부사장인 아우구스트 아흘라이트너가 직접 등장해 새로운 911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무엇보다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단 1분짜리 광고 영상이었다. 미국 시장을 위해 만들어진 광고로 ‘경쟁자(Compete)’라는 주제를 다뤘다. 복싱, 테니스, 체스 등 각 분야의 세계 챔피언이 등장해서 자신의 경쟁자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내용이다. 여기서 경쟁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넘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고, 남들보다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의미였다. 이것은 새로운 911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메시지였다. 부분 변경 시점에도 불구하고 내용상 완전히 바뀐 엔진과 구성으로 스스로 발전했다는 주장 같았다.

 

 

 

911 쇼! 쇼! 쇼!
신차 발표 현장에서 차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다. 911이니까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메르세데스 벤츠 팬스 나이트에서
3월 12일, 오후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팬스 나이트(Fan’s Night) 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멤버십 프로그램(MB 카드 소유 고객 중 3000명)의 일환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었다. 윤종신을 비롯해 이승환, 이적, 규현, 태연 등이 출연해 관람객에게 멋진 음악을 선사했다. 하지만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제품군이다.
A와 GLE, C, E, S를 비롯해 SL, AMG GT, GLE, GLC, G바겐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차종은 관람객이 직접 운전석에 타고 약간 느껴볼 수도 있었다(시동을 걸고 페달을 밟아 배기음을 듣는 것까지 가능했다). 그 밖에 앞으로 국내에 등장할 신모델의 발표와 프리뷰도 있었다. C 클래스 쿠페(2분기)와 S 클래스 카브리올레(3분기)가 등장했고 새로운 SL과 SLC(모두 3분기)의 국내 출시 예정 발표도 있었다.
그렇다면 꽃샘추위 속에 3000명에 달하는 고객이 모인 것은 어떤 원동력이었을까? 유명한 가수의 힘이었을까? 아니면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로운 제품들이었을까? 어찌 됐든 확실한 것은 관람객 모두가 이 두 가지 요소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CREDIT

EDITOR / 김태영 / PHOTO / MOTER TREND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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