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의 이색 도전

CAR&TECH 재규어의 이색 도전

재규어가 새로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2016.04.01

재규어의 이색 도전
재규어가 새로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영국의 스키 챔피언이자 올림픽에서 다섯 번이나 메달을 딴 그레이엄 벨을 XE 꽁무니에 매달고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전이다. 재규어는 이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 특별한 스키 슈트와 벨트도 만들었다. “재규어와 이런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시속 257킬로미터를 넘어 기네스 기록을 세우면 좋겠습니다.” 그레이엄 벨의 말이다. 벨과 XE는 현재 스웨덴에서 맹훈련 중이다. 훈련이 끝나면 2017년 초 스웨덴에 있는 재규어 테스트 센터에서 도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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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서인수PHOTO : MOTER 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