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레드커런트, 딸기 등의 신선한 베리들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빙수가 탄생했다. 쉐프만의 비법으로 특별히 제작된 진하고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 위에 베리의 새콤상큼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베리들의 시큼한 맛을 초콜릿의 달콤함이 중화시켜주어 맛을 더 깊고 진하게 만들어준다. 또 초콜릿 소스, 베리 소스, 생크림 역시 추가로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기호에 맞는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설탕 등의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각종 베리들에 꿀을 넣어 졸여 만든 베리 소스와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을 녹여 만든 초콜릿 소스 등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고 먹고 난 후에도 뒷맛이 깔끔하다. 또 밀도가 높은 우유 얼음은 빙수를 다 먹을 때까지 그대로 있을 정도로 양이 푸짐해서 2~3명이 먹기에도 부족하지 않다. 파크 하얏트 24층의 더 라운지에서 즐기는 서울의 파노라믹하고 화려한 야경은 덤이다. 데이트하는 연인은 물론이고 온 가족과 함께 빙수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가격 3만 8천 원

팥빙수를 먹으며 상큼한 샴페인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보드카로 빙수를 채운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의 ‘망고 로제 스파클링’ 빙수가 그 주인공이다. 붉은 빛의 스틱은 안젤리 로쏘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얼려서 만든 것으로 빙수를 먹다 보면 서서히 녹아 들어 자연스럽게 섞여 들어간다. 프레쉬 망고와 진한 망고 얼음으로 달콤함을 음미한 뒤, 얼린 로제 샴페인 얼음을 한 입 깨어 물면 시원한 샴페인 향이 입 안 가득 퍼진다.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이용해 단맛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날마다 풍미가 좋은 과일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국내산 삶은 팥이 별도로 제공된다. 더위를 날리며 기분 좋은 취기까지 동시에 누리고픈 사람들을 위한 빙수이다. 가격 2만 9천 원

열대 과일의 정수와 시원한 빙수가 만났다. 필리핀산 ‘퓨어 코코넛 워터’를 사용해 진정한 열대 코코넛의 맛을 살린 ‘쿠롬바’ 빙수. 사르르 녹는 코코넛 얼음 위에 셰프가 직접 구운 코코넛 비스킷을 꽂고 핸드메이드 코코넛 젤리를 얹어, 마치 어느 휴양지에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얼음을 얼릴 때 사용하는 ‘퓨어 코코넛 워터’는 3~4개월 동안 최상의 야자나무에서 자란 신선하고 어린 그린 코코넛 속에 들어있는 미네랄이 풍부한 100% 천연 야자수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무설탕, 무콜레스테롤의 건강 음료이다. 코코넛 비스킷을 퓨어 코코넛 워터로 얼린 빙수와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다. 파티쉐가 무설탕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해 빙수의 단 맛을 조절하며,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코코넛 야자 열매에 국내산 팥을 별도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잇는 파파야, 멜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4가지를 별도로 제공한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빙수이다.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다. 가격 2만 7천 원

고소한 밤과 달콤한 팥의 조화가 이색적인 롯데호텔 더 라운지의 ‘밤팥빙수’. 호텔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단팥이 밤과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빙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재료는 배제하고 식감 좋게 잘 졸여진 밤과 팥에만 집중한 빙수이다. 밤은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빙수이며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입맛 또한 사로잡고 있다. 또 밤 퓨레와 함께 팥이 별도로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맛볼 수 있다. 팥빙수 본연의 맛을 좋아하고 클래식한 팥의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가격 3만 2천 원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 예약 문의 02)317-7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