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HYANG
공간과 사람을 돋보이게 만드는 향기를 선보이는 수향의 이태원 본점.

33가지의 향을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 계절, 목적에 맞는 다양한 향기를 제안한다.

1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핑크 캔들 박스들 2 클래식한 디자인의 룸 스프레이 3 블루 인테리어와 핑크 조합이 산뜻한 숍 전경 4 에메랄드 컬러가 돋보이는 숍 외관

1 향에 관한 문구를 숍 한쪽에 적어놓았다 2 수향의 33가지 캔들 3 수향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세 가지

KOTTBATT
플로리스트 그룹 꽃밭이 오픈한 한남동의 플라워 숍. 예쁘게 말린 꽃과 식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오브제들, 유리병 화기 등 꽃과 식물에 관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꽃은 여러 종류를 함께 모아놓아도 아름답지만, 한 송이만 있을 때 그 꽃의 생김새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주변의 모든 것이 꽃을 담는 화기가 될 수 있으니 한두 송이만이라도 곁에 두고 꽃이 가진 색과 향기를 즐기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1 네온 간판과 독특한 조명 그리고 아름다운 꽃이 함께 어우러지는 꽃밭의 플라워 숍 2 엽서와 리스 등 다양한 꽃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A  생화 엽서 | 가장 아름답게 핀 순간의 생화를 특수 약품으로 처리해 오랜 시간 보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손 편지가 담긴 특별한 카드 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B  목화 | 단순히 벽에 걸어놓거나 화기에 꽃아만 두어도 따뜻한 공간이 연출되는 목화 가지
C  센터피스 | 식탁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히는 플라워 센터피스

Oh! Scent
사랑스러운 도트 컬러의 패키지가 돋보이는 오센트의 캔들은 자연스러움을 미덕으로 삼으며 나무, 숲, 과일 등 자연 베이스의 향기를 담아 약 20종 이상의 향을 선보인다.

대표 권혜윤은 잡지 에디터 출신으로 직업 특성상 많은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봤다. 특히 캔들을 워낙 좋아했는데, 향과 패키지 그리고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기가 힘들어 직접 론칭을 결심했다.

1 예쁜 가구와 음악, 향으로 채운 오센트의 쇼룸 2 깔끔한 화이트로 장식된 오센트의 외관 3 오센트의 대표 권혜윤

A  차량용 방향제 | 자동차 송풍구에 끼워 사용하는 방식으로 히터나 에어컨을 사용할 때마다 차 내부를 기분 좋은 향으로 가득 채운다. 오일 리필 타입으로 영구 사용이 가능하다.
B  캔들 | 자연 원료와 순수한 왁스만을 사용하는 오센트의 캔들. 이슬을 머금은 아침 정원, 만발한 꽃과 잎사귀, 갓 짜낸 과일의 과즙 등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모습을 향으로 옮겨 담았다.
C  에어 퍼퓸 | 쓰고 있는 향초의 향을 강조하고 싶거나, 방 안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싶을 때 효과적인 에어 퍼퓸. 요리를 한 뒤 또는 화장실 에티켓을 위한 용도로도 훌륭하다. 커튼 끝에 살짝 향을 분사하면 바람이 불 때마다 기분 좋은 잔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