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 여행 가방은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한다. 미니와 투미가 손잡고 새롭게 선보인 미니 바이 투미 여행용 캐리어는 방탄 나일론으로 만들어 튼튼하다.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노란색 케이스는 뗄 수도 있다. 109만원.

2 장시간 비행엔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귀를 덜 피로하게 한다. 몬스터 오디오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손잡고 만든 ROC 스포츠 프리덤 블루투스 헤드폰은 이어캡이 귀를 부드럽게 감싸 오래 써도 편하다. 사운드도 풍성하다. 44만9000원.  

3 가죽이 부드러워 여행지는 물론 기내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부테로 카레라 F1 운동화. 식물 성분의 타닌으로 무두질한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48만5000원.

4 기내에서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버츠비 미라클 셀브는 푸석푸석한 머리카락과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2만1000원(56.7g).

5 화장품을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다면 이 제품 하나만 가방에 넣도록. DTRT의 세라마이딘 크림 스킨 세이버는 바르는 순간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를 매끈하게 해준다.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3만5000원(50㎖).
6 태블릿이 있으면 장시간 비행이 덜 지루하다. 인텔 아톰 Z3580 프로세서를 품은 에이수스 젠패드 S 8.0은 4기가바이트 램을 내장해 속도가 빠르다. QXGA IPS 디스플레이를 달아 생생한 화질로 영화를 볼 수 있다. 298그램으로 가벼워 들고 다니기도 편하다. 34만9000원.

7 머플러가 있으면 누구라도 멋쟁이가 될 수 있다. S.T 듀퐁의 체크무늬 머플러는 가볍고 부드러워 기내에서 두르기에도 좋다. 30만원대.

8 여행지에서 스타일을 살려줄 톰포드 선글라스. 다리 부분이 가벼운 금속 재질로 돼 있어 얼굴에 편하게 맞는다. 가격 미정.

9 포터블 스피커는 낯선 호텔에서 긴장감을 풀어준다. LG전자 미니 NP5550은 470그램으로 가벼워 여행이나 캠핑에 들고 가기 좋다. 한 번 충전하면 15시간 동안 음악을 들려준다. 블루투스로 모바일 기기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도 있다. 15만9000원.

10 여행에 카메라가 빠지면 서운하다. 후지필름 X-T10은 자동은 물론 수동모드도 있어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6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달아 해상도가 뛰어나다. 4.0 버전의 오토포커스 성능 덕분에 멀리 있는 물체나 움직이는 것도 선명하게 잡을 수 있다. 139만9000원(18~55mm 렌즈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