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도심을 벗어나기에는 시간이 빠듯하고 일상을 벗어난 휴식은 필요하다. 호텔 648일 이런 아베크족과 여성들을 겨냥해 컨템포러리 호텔을 오픈했다. 장기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고객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호텔 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이는 중이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트렌디한 부티크 호텔 속에서 호텔648은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의 도심 속 휴식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호텔648을 특별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향이다. 공간마다 다른 향을 채워 단순히 객실 타입뿐만이 아닌 향에 따라서도 룸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648 홍보팀은 “눈에 튀는 요소나 컬러는 최대한 배제했다. 대신 아베크족이나 여성들이 가장 편안하고 익숙하게 여기는 어반 감성의 클래식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호텔648에 대해 설명했다. 역삼동 648번지에 위치한 호텔648은 6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의 방을 요일별 프로모션에 따라 6~3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