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전 세계 러너들의 최고 기록 도전을 자극하는 캠페인 ‘Find Your Fast: 놀라운 스피드의 발견’을 론칭했다. 이번 나이키 캠페인을 위해 스피드를 대표하는 각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이 캠페인 영상에 참여했다. 미국의 육상 영웅 마이클 존슨, 셜리 앤 프레이저 등 육상 스타는 물론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축구 선수 웨인 루니,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 등 총 13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흥미로운 경쟁구도로 대결을 펼치며 도전 정신을 복돋는다. 영상에 나오는 13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착용한 ‘나이키 에어 줌 엘리트 8’도 캠페인 론칭에 맞춰 출시할 예정.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1마일(1.6km) 달리기에서 착안한 ‘더 나이키 마일(The Nike Mile)’ 이벤트가 그것. 러닝 기록을 나이키 + 러닝 앱에 등록한 참여자 중 최고 기록을 보유한 500명을 초청해 8월 30일에 가장 빠른 러너를 뽑는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에 앞서 기록에 도전하는 러너들을 위해 나이키 + 커뮤니티를 통한 12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500명에 들기 위한 시간은 충분하다. 

나이키의  ‘Find Your Fast: 놀라운 스피드의 발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이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