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쇼어에서 판매하는 제프 매컬럼 서프보드는 100퍼센트 수작업으로 만들어 가치가 높다. 이 제품은 6인치 슬림 쇼트보드로 초보자보다 서핑 좀 한다는 사람들이 타기에 적당하다. 163만6000원.
 

2 올림푸스의 아웃도어 카메라 TG-4는 15미터 물속에 들어가도, 2.1미터 높이에서 떨어져도, 영하 10도의 혹한에 있어도 죽지 않는다. 방진 기능이 있어 모래에 빠져도 거뜬하다.  F2.0의 밝은 렌즈와 트루픽 VII 엔진을 얹어 화질도 선명하다. 46만9000원.
 

3 오매터(O Matter) 형상 기억테로 만들어 코와 귀가 눌리지 않는 오클리 레이다락 패스 선글라스. 플루토나이트 방탄 렌즈가 자외선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뿐 아니라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보여준다. 30만원대.   
 

4 시티즌 아쿠아랜드 뎁스 미터는 수압 감지 센서와 급상승 경보 기능을 갖춰 다이버는 물론 서퍼들에게도 제격이다. 완벽한 방수를 위해 스크루다운 방식의 크라운을 적용했다. 방수 가능 깊이는 200미터, 20기압이다. 129만원.
 

5 머리를 감는 건 물론 샤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비오템 아쿠아피트니스 샤워젤. 땀과 노폐물은 싹 씻어주고 활기 넘치는 시원한 향을 남긴다. 피부도 매끈하게 해준다. 3만8000원대(200㎖).
 

6 햇볕에 온몸이 벌게지지 않으려면 선블록은 필수다. 키엘의 액티베이티드 선 프로텍터는 강력한 자외선 필터가 UVA와 UVB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항산화 효과가 좋은 구기자와 비타민 E 성분이 피부도 촉촉하게 해준다. 4만원대(150㎖).
 

7 서핑할 땐 웨트슈트를 입어야 물속에서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바닥에 쓸리거나 보드에 부딪혔을 때도 부상을 줄일 수 있다. 서프코드에서 파는 아우어스 웨트슈트는 민소매라 활동이 자유롭다. 29만6000원.
 

8 컬럼비아의 아쿠아슈즈 메가벤트는 중창인 미드솔에 배수 구멍을 만들어 물이 잘 빠진다. 바닥 안창에도 바람구멍이 있어 바람도 솔솔 들어온다. 밑창에 레이저 커팅을 적용해 미끄러운 바위에서도 접지력이 좋다. 13만8000원.
 

9 비브람 파이브핑거스의 시그나는 수상 스포츠를 위해 만들어졌다. 초경량 아웃솔에 배수 구멍을 내 물이 쉽게 빠진다. 발등 부분에 신축성을 더해 물속에서도 자연스럽고 편하게 발을 움직일 수 있다. 12만9000원.
 

10 가로×세로×폭이 31×48×13센티미터로 넉넉해 다양한 서핑 용품을 챙겨 넣기에 좋은 만다리나덕 리버 백팩. 아랫부분에 그물 장식의 주머니를 둘러 자잘한 소품을 넣기에도 그만이다. 37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