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안에 넣어 둔 휴대폰이 울리는 지 몰라 곤란함을 겪었을 분들에게 희소식! 모던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쿠론(Couronne)이 할리우드 SF영화에 나올 법한 스마트백 1.0; 글림을 출시했다.

쿠론의 스마트백 1.0; 글림은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와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이 가방의 사각 앰블럼으로 자동 연결된다. 스마트백 1.0; 글림은 NFC칩이 내장되어 있는 스마트폰 포켓과 앰블럼 안쪽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구성되었다. 스마트폰을 가방 안쪽의 스마트폰 포켓에 넣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앰블럼에 연결되어 스마트폰의 상태 즉, 전화, 문자, 메시지, SNS의 착신 상태 정보를 받아 쿠론의 시그니처 엠블럼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LED를 통해 스마트폰의 상태를 나타내 준다.

또 한가지 스마트백 1.0;글림의 특별한 기능! 스마트폰과 가방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졌을 때 엠블럼에 경고 불빛을 보내는  장치로 스마트폰의 분실을 예방할 수 있다.

쿠론의 뉴 스테파니와 쎄콰트레 쇼퍼백 그리고 클러치에 적용될 1.0; 글림은 전국 쿠론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