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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DICTIONARY_#뷰스타그램

#에르메스 #노마드 향수 컬렉션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오디언스를 위한 #뷰스타그램! 오늘은 원하는 향수를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에르메스의 노마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2015.04.03

상자만 봐도 마음이 설레는 에르메스의 오렌지 박스! 에르메스의 노마드 세트는 이 오렌지 박스에 넣어주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선물을 위한 용도로도 좋습니다. 향수의 역사는 명품 브랜드와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세계적인 조향사들과 함께 고급스러운 향수를 만들어내고 있으니까요. 에르메스에는 조향사인 장 끌로드 엘레나가 있죠.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향수들 대부분이 그의 손 끝에서 탄생했다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입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향들이 많기 때문에 에르메스 향수는 향수 애호가들로부터 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존재입니다. 저 역시도 에르메스 향수를 매우 좋아하구요!

 

뚜껑을 열면 바로 향수가 보이냐고요? 아닙니다. 에르메스 노마드 세트는 향수마다 천으로 된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향수를 고급스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노마드 세트에는 총 네가지 향수가 들어가요. 취향에 따라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죠. 매장마다 갖고 있는 15ml사이즈의 향수들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꼭 원하는 향이 있다면 미리 매장에 문의해보고 가야 합니다. 모든 향수를 다 시향해보고 싶다면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생긴 에르메스 퍼퓸 숍을 이용해보세요. 에르메스의 모든 향수를 노마드 세트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10만원 대에 원하는 에르메스 향수 네 개를 소유할 수 있으니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돼요.

 

저는 어떤 향들을 선택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에르메스 향수 중 코롱 라인입니다. 코롱 라인에는 총 다섯 가지 향수가 존재하죠. 그 중 만다린 앙브레, 젠티안 블랑슈, 나르시스 블루, 오도렌지 버트입니다. 오드 코롱이기 때문에 지속력은 조금 짧은 편이지만 샴푸 겸용 보디젤이 나오고 있는 시리즈라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향들이 많아서 지금부터 사용하기에도 적합하죠. 컬러만 다른 케이스들이 모여 있으니 더욱 매력적입니다. 향뿐 아니라 케이스만 보더라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에르메스의 조향사인 장 끌로드 엘레나는 하나를 매일 쓰는 것보다는 그 날의 날씨나 스타일, 기분에 따라 다른 향수를 써야 한다고 권합니다. 그날 가장 어울리는 향으로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노마드 컬렉션이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어요. 노마드(Nomad)는 유목민을 뜻하잖아요. 자유로운 영혼을 뜻하는 말인 만큼 노마드 세트를 갖고 있으면 자유롭게 다양한 향수를 쓸 수 있으니까요. 물론 파우치 속에 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라서 밖에서도 덧발라주기에 유용하지요.

 

물론 네 가지 향 중에서도 선호하는 향은 있게 마련이죠. 저는 나르시스 블루가 잘 맞더라고요. 수선화와 우디가 조합된 단순한 향인데 이 향의 조향사인 장 끌로드 엘레나는 촉각적인 느낌이 나는 향수를 만들고 싶어서 이 향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해요. 중성적이고 사각거리는 느낌의 향수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 라인의 보디 젤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향수가 너무 많아서 고민에 빠져있다면 노마드 세트로 구성해보세요! 기분에 따라 다른 향수를 뿌리며 매일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테니까요.

 

CREDIT

EDITOR / 김경은 / PHOTO / 김경은 / imagazinekorea.com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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