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에디터 T! 저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입니다. 평소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사이트를 보며 많은 패션 정보를 얻고 있어요. 잡지 기사들이 온라인에도 업데이트 되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제가 아직 학생이다 보니 용돈이 많지 않아서 잡지책 사는 것도 사실 좀 부담 될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매달 사서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요. 근데 요새는 점점 더 빨리 정보를 얻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패션에 관한 정보는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걸로 인정받아서 점점 더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들거든요. 혹시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보다 더 발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H씨, 17세, 서울 광진구, 학생)

A.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온라인을 통해 뉴스를 보는 것도 굉장히 신속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온라인보다 더 발 빠른 매체(?)가 등장하여 사람들의 정보 습득 속도를 부축이고 있지요. 바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정보를 제공 받는 것이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지인 <에스콰이어>, 하이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온라인 트렌드 매거진인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패션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뉴욕과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패션위크를 각지로 흩어진 에디터들이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니 그 누구보다 빨리 패션위크 소식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콰이어> 페이스북 click! 
 

<하퍼스 바자> 페이스북 click!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페이스북 click! 
 

좀더 심플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인스타그램이죠. 멋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주요 키워드만 제공되니 쓰기도 더 좋고 읽기도 좋습니다.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주고 해시 태그를 이용하여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트렌드를 알기에 적합한 툴이라고 할 수 있죠. 매거진의 인스타그램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 그 어떤 매체보다 정제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 @harpersbazaarkorea  click!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인스타그램 @imagazinekorea  click! 
 

★어떤 질문도 좋습니다. 생활 속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bykim@kayamedia.com으로 질문을 보내주세요. 에디터 T가 정성껏 답변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