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는 귀여운 몬스터들이 등장했다. ‘빅터’와 ‘빅토리아’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 몬스터들은 ‘MCM 큐트 몬스터 에디션’의 가방들 위에 덧입혀져 브랜드만의 유머러스한 감성을 표현한다. 또 브라질 국기 컬러인 그린,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축구공의 오각형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을 통해 오각형이 모여 둥근 축구공이 되고, 여러 국가가 모여 하나의 페스티벌을 완성시킨다는 세계의 축제인 월드컵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백팩, 파우치, 쇼퍼백, 탬버린 미니백 등은 물론이고 지갑과 키 홀더에까지 전개되며 5월 말부터 가로수길 마지트, 명동 메가 콘셉트 스토어 등 MCM 지정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