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크론탈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 그리고 리카르도 티시의 포트레이트 ⓒCourtesy of Burberry, Photo by Brett Lloyd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 쉽게 상상 가지 않는 조합의 두 브랜드가 만났다. 리카르도 티시의 버버리 부임 후 첫 컬래버레이션을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선보이기로 한 것. 두 브랜드간의 이번 협업은 영국적 스타일과 유산을 기념하며 기획되었는데,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아이코닉한 영국의 디자이너임을 떠올려보면 이번 만남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협업은 열대 우림을 위한 자선 단체인 쿨 어스(COOL EARTH)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오는 12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니 두 브랜드의 팬이라면 미리 총알을 장전할 것. P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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