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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TREND_Lifestyle

임신 중 운전

아이를 가지셨다고요? 축하합니다만 운전대를 잡기 전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2018.06.29

 

임신을 하면 부부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두 사람 중심으로 돌아가던 일상은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모터 라이프도 아이와 가족을 위한 방향으로 변화한다. 임신 초기에는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어 대중교통이나 운전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점점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부부는 고민에 빠진다. 과연 임신 중에 운전해도 괜찮을까? 가장 이상적인 답변은 ‘NO’지만 현실적으로 운전을 하지 않기란 어렵다. 매번 누군가 운전을 해주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래에 적어둔 수칙만 알아두면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등을 구부리고 장시간 있으면 조기 진통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좌석과 등받이 각도를 110° 정도로 조정하는 게 좋다.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등받이를 직각으로 세우면 오히려 어깨에 무리가 가 쉽게 피로해진다. 운전석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최대한 깊숙이 넣고 등받이와 등 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신체 어느 부위든 피로함이 느껴지면 안전한 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스트레칭할 것. 

 

2 만약 운전 중 가벼운 사고나 놀랄 만한 상황을 겪었다면 반드시 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는다. 교통사고의 경우 외상이 없더라도 충격으로 인해 자궁이나 태아에게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유산이나 조산 증상은 최대 일주일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병원에 바로 가지 못했다면 일주일 정도는 산모 상태에 신경을 써야 한다. 

 

3 출산을 앞두고 직접 운전해 병원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 매우 위험하다. 임신하면 순발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호르몬 영향으로 피로를 쉽게 느끼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이나 정체가 심한 시간에는 운전을 피하는 게 좋다. 또한 32주부터는 배가 눈에 띄게 불러 스티어링휠 조작에 어려움이 생긴다. 부득이하게 운전해야 한다면 배와 스티어링휠 거리는 25~30센티미터 이상 유지한다. 

 

4 산모가 안전벨트를 매는 방법은 이렇다. 평소처럼 벨트를 착용하고 위쪽 벨트를 가슴 사이에 지나가도록 한다. 아래 벨트는 자궁 위치를 피해 골반을 지나도록 착용한다. 배 위에 직접 매면 유사시 복부를 압박하거나 벨트가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때 태반이 상할 가능성이 있다. 볼보의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를 당해 사망한 태아의 가장 큰 원인은 자궁내막에서 태반의 일부나 전체가 뜯겨나가는 사례다. 태아가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사망한 것이다. 안전벨트는 차에 탄 모든 사람에게 필수다. 

 

 


산모들의 잇템
임산부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 다이치의 임산부를 위한 안전벨트 보조장치다. 먼저 방석 형태의 제품을 시트에 깔고 평소처럼 안전벨트를 착용한 다음 무릎 사이의 고정 스트랩을 아래 벨트에 넣고 고정한다. 그다음에 사이드 고정 스트랩에 벨트를 넣고 팽팽하게 당기면 된다. 7만5000원. babyseatmall.net

 

 

 

모터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임산부

 

CREDIT

EDITOR / 구본진 / PHOTO / 셔터스톡, 김형영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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