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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Car&Tech

타입 R로는 부족하다고?

출고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발 빠르게 선보인 애프터마켓 튜닝 용품들을 소개한다.

2018.06.27

 

현실은 이렇다. 우리 중 1퍼센트도 안 되는 사람만이 뉘르부르크링에서 신나게 달려볼 수 있다. 그중 대부분은 시빅 타입 R이 세운 랩타임 기록의 발꿈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토크로스를 좋아하고 거리 레이서가 되고 싶은 우리 같은 사람이라면 우리가 모는 차의 성능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손을 대고 싶어 할 것이다. 


혼다가 애지중지하는 타입 R은 공장 출고 상태에서도 놀랄 만큼 뛰어나다.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오른 차이니 당연하다. 하지만 튜닝 용품 업계에서 일본 도치기현의 혼다가 낳은 호랑이를 더 낫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몇 부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슈퍼 스트리트>의 동료 기자들이 최신 용품들을 살펴봤다.

 

 

볼라 캣백 ATAK 배기 시스템
미국 튜닝 머플러 업체인 볼라는 혼다 차를 튜닝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만한 이름은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 그들이 곧 출시할 시스템은 세 개의 배기구 설계를 그대로 유지하며 탄소섬유 팁, T-304 스테인리스강 파이프, 정밀 기계가공 브래킷 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볼라의 최신 시스템은 완벽한 음색을 위해 파이프 오르간과 비슷하게 작동하는 폴리포닉 하모나이저(Polyphonic Harmonizer)를 사용하고 있다. 

 

 

SPEC 클러치 세트
다른 모든 고성능 양산차처럼, 시빅 타입 R의 클러치 역시 트랙 주행 때의 강렬함과 일상에서의 사용 편의성 사이에서 타협했다. 스펙의 제품은 트랙데이 주행 쪽으로 성격을 더 명확하게 한 타협점이다. 종류도 탄소케블라 복합 소재 기반의 디스크에서 반금속 소재로 만든 고결합력 디스크까지 다양하다.

 

 

아이바크 프로플러스 스태빌라이저 바와 다운 스프링
타입 R의 구매자들이 최저 지상고를 낮추기로 결심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까지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아이바크는 이에 대비했다. 신제품 프로플러스 다운스프링은 차체 기울어짐과 노즈 리프트 및 다운을 줄이고 무게중심을 20밀리미터 낮춘다. 아이바크에 따르면 스태빌라이저 바는 순간적인 언더스티어 모멘트를 없애고 무게중심 이동을 줄이는 한편, 타입 R의 핸들링을 더 섬세하게 만든다.

 

 

세이본 에어로
탄소섬유 부품 제조업체인 세이본은 타입 R을 훨씬 더 과격하게 만들 것이다. 앞뒤 스포일러, 보닛, 사이드 스커트는 모두 수제작 탄소섬유이며 표면은 유광 코팅으로 마무리했다. 

 

 

aFe 파워 흡기 및 배기 시스템
aFe의 사업 부문인 타케다는 타입 R의 기존 공기흡입구를 그대로 활용하며 흡기량만 늘리는 모멘텀(Momentum) 흡기 냉각 시스템을 선보였다. 블레이드러너 인터쿨러 파이프는 구부러진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타케다 배기 시스템은 출력을 끌어올린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는 캣백 시스템은 광택 처리한 머플러와 세 개의 탄소섬유 팁으로 구성된다.

 

 

페리어 밸브트레인
최상급 밸브트레인 제조업체인 페리어는 타입 R에 쓰인 밸브 스프링과 리테이너의 한계를 찾아내고 그와 관련된 개선 작업을 했다. 신형 타입 R의 K20C1 엔진에 맞는 스테인리스 스틸 밸브, 강화 밸브 스프링, 구리청동 밸브 가이드, 바이톤(Viton) 밸브 실, CNC 가공 경량 롤러 로커 어셈블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HPD 타입 R 엔진
HPD는 타입 R 엔진을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2.0리터 터보 엔진은 6500rpm에서 310마력의 최고출력을, 2500~4000rpm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약 6520달러에 배송료를 추가하면 손에 넣을 수 있다. 비싸기는 해도 2만1725달러인 닷지 헬캣 엔진보다는 훨씬 싸다.

 

 

…아니면 이베이시브 모터스포츠에 맡기자
이베이시브 모터스포츠(Evasive Motorsports)의 튜닝 프로그램은 탄소섬유 앞 스포일러, 스플리터, 그릴, 보닛 공기배출구, 사이드 스커트, 사이드 공기배출구, GT 사이드미러, 브레이크 백 플레이트, 리어 디퓨저, 스포일러부터 시작한다. 다음 단계에는 맥시스 VR-1 타이어를 끼운 18인치 어드밴 GT 휠이 뒤를 잇는다. 아이바크 프로 킷 스프링 세트는 순정 상태보다 차체 움직임을 50밀리미터 줄인다. 아이바크 뒤 캠버 키트, 조절식 뒤 스태빌라이저 바, EVS 튜닝 프로토타입 앞 캠버 플레이트는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개선한다. 엔진 업그레이드는 그레디 프로토타입 배기 시스템, 인터쿨러 업그레이드, 오일쿨러 키트 정도로만 구성된다. 레카로 폴 포지션 시트는 몸을 잡아주는 힘을 키우면서 차체 무게를 줄인다. EVS 튜닝 4점식 롤바와 안전벨트 바를 더하고 뒷좌석을 떼어낸 뒤 물방울 모양의 티타늄 기어 노브를 더할 수도 있다.
글_Aaron Bonk, Alex Nishimoto, Matthew Rodriguez 

 

 

 

 

모터트렌드, 자동차, 혼다

 

CREDIT

EDITOR / 류민 / PHOTO / Matt Howell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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