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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_Car&Tech

타입 R의 혈통

스윈던은 최강의 시빅에 익숙하다. FK8은 혼다 영국 공장이 만든 네 번째 타입 R이다. 이전 세 개의 모델을 잠시 돌아보자.

2018.06.27

빼어난 혈통 신형 FK8 모델은 지금까지 스윈던에서 만들어진 시빅 타입 R 중 가장 빠르고 세련된 차다.

 

 

코드명 : EP3
생산기간 : 2001~2005년
총생산량 : 4490대

스윈던은 2세대 시빅 타입 R(EP3)을 두 가지 버전으로 생산했다. 하나는 유럽 시장용이고 다른 하나는 일본 시장용으로, 둘 다 7세대 시빅 3도어 해치백을 베이스로 했다. 유럽 버전은 200마력 4기통 2.0리터 VTEC 엔진과 기어 간격이 좁은 6단 변속기, 강화 브레이크 등을 달았다. 하지만 유럽 버전은 둘 가운데 부드러운 편이었다. 일본 내수용 모델에는 일본에서 만든 215마력 엔진은 물론 헬리컬 차동제한장치, 더 날카로운 서스펜션, 빨간색 레카로 시트 등을 얹고 있었다. 

 

 

코드명 : FN2
생산기간 : 2012~2015년
총생산량 : 2985대

3세대 시빅 타입 R로 넘어오면서 일본용과 유럽용은 크게 달라졌다. 일본 내수용(FD2)은 7세대 시빅 4도어 세단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생산됐지만, 유럽용 모델(FN2)은 시빅 3도어 해치백 기반으로 스윈던에서 만들어졌다. FN2는 좌석 아래에 놓이는 연료탱크를 비롯해 혼다 피트의 플랫폼 요소를 공유했고 뒤 서스펜션을 구조가 복잡한 멀티링크를 쓴 FD2와는 달리 토션빔을 사용했다. 또한 일본 내수용은 최고출력 225마력의 새 엔진을 썼지만, 유럽용은 이전 세대 모델에 쓰인 200마력 엔진을 이어받았다.

 

 

코드명 : FK2
생산기간 : 2015~2017년
총생산량 : 1만5978대

9세대 시빅 5도어를 기반으로 만든 FK2는 스윈던에서 만든 타입 R 중 가장 진지한 차였다. 이 세대 모델은 일본에 팔리지 않았다.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단일 규격으로 만들어졌는데, 덕분에 생산량이 스윈던에서 이전에 만든 타입 R보다 크게 늘었다. FK2에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나에서 만든 310마력 K20C1 엔진과 헬리컬 차동제한장치가 쓰였다. 엔진은 신형 FK8에 쓰이는 것과 같지만 뒤 서스펜션은 FN2처럼 토션빔 방식이었다. 멀티링크 채택은 신형 FK8에 녹아든 핵심 변경사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모터트렌드, 자동차, 혼다

 

CREDIT

EDITOR / 류민 / PHOTO / Matt Howell / MOT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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