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밖에서 더 빛나는

6월에는 안도 좋지만, 푸른빛과 바람이 반기는 밖으로 나가야 한다.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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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안도 좋지만, 푸른빛과 바람이 반기는 밖으로 나가야 한다. 밖에서 즐기는 단 1시간의 짧은 휴식일지라도 아무 의자에 앉지 말 것. 삶의 행복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니까. 130년 전통의 이탈리아 퍼니처 브랜드 제르바소니가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선보인 아웃도어 체어 ‘인아웃’이다. 흔히 아웃도어 체어 하면 알록달록한 색감에 라탄 소재를 떠올리는데, 인아웃 체어는 그 틀을 정확히 비껴간다. 파올라 나보네의 시크한 디자인이 압권인 인아웃 체어는 작은 천공 마감의 스틸 시트를, 등받이는 안락한 PVC 메시를 사용했다. 컬러도 화이트와 그레이다. 비바람 몰아치는 밖에 두기엔 아까운 의자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체어

CREDIT

EDITOR : 설미현PHOTO : 제르바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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