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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GHBOR_Lifestyle

Brand & Hotels

브랜드 숍과 호텔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 브랜드 숍은 체험의 공간으로서 점점 호텔과 가까워지고 있고, 호텔에서는 특정 브랜드의 가치를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시도한다. 브랜드와 호텔의 의미 있는 만남을 모았다.

2018.04.04

무지를 느끼는 24시간 무지 호텔
“여행은 이제 우리 일상의 일부입니다. 특별한 것에서 평범한 것으로 ‘진화’했고, 참여하는 것으로부터 우리가 ‘창조’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지는 무지 호텔을 소개하면서 특별함보다는 오히려 일상성을 강조한다. 일상성이 곧 무지 호텔의 특별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한 셈이다. 여행이 일상이 된 이 시대에, 여행자는 때로 집처럼 편안한 호텔에 묵으며 진정한 안락을 누린다. 무지는 그들이 사랑하는 화이트, 우드, 그레이 등의 차분한 컬러와 따뜻한 빛으로 채운 호텔을 지난 1월 중국 선전에 처음 공개했다. 가성비를 무시할 수 없는 여행자의 니즈를 파고들어 객실 안에 질 좋은 무지의 물건을 채웠고, 이 작은 것들이 모여 낯선 여행지에서 보내는 하룻밤의 질을 높인다. 코에 스치는 수건의 감촉, 눈을 편안하게 하는 조명, 공간을 채우는 따뜻한 사운드를 오감으로 느끼며 무지라는 브랜드를 더욱 기분 좋게 기억하게 될 것이다. 3월 20일에는 베이징, 2019년 봄에는 도쿄 긴자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www.ryohin-keikaku.jp

 

 

디자인이 여행에 주는 재미 웨스트 엘름 호텔
윌리엄 소노마 그룹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웨스트 엘름(West Elm)’이 야심 차게 준비해온 부티크 호텔이 드디어 올해부터 오픈한다. 웨스트 엘름 호텔의 목적은 호텔에 좋은 물건을 놓아 매출 상승을 꾀하고자 하는 데 있지 않다. 호텔에서 뭔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현대 여행자에게 좀 더 나은 ‘디자인’ 세계를 경험하게 해 수준 높은 여행을 제안하기 위함이다. 좋은 물건은 좋은 공간과 만나야 좋은 소리가 나기 마련. 웨스트 엘름의 제품의 가치를 높여줄 공간을 만드는 것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직접 설계한 공간에 직접 만든 가구를 채움으로써 비로소 웨스트 웰름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공간으로 치환됐다. 호텔은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사바나, 샬롯, 인디애나 폴리스에 순차적으로 오픈하는데,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호텔에 녹여낼 예정이다.  www.westelmhotels.com 

 

 

거장 디자이너와 디자인 호텔의 만남 디자인 호텔스
디자인 거장 아르네 야콥센. 그이름이 낯선 이라도 그가 디자인한 대표적인 의자 에그 체어, 스완 체어, 드롭 체어를 보거나 앉아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주옥같은 디자인이 브랜드 프리츠 한센을 통해 탄생한 해는 1958년으로, 그 60주년을 기리는 의미 있는 움직임이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다. 아시아에서의 움직임은 좀 더 흥미롭다. 일본에서 가장 핫한 디자인 호텔인 트렁크 호텔(Trunk Hotel), 방콕의 수코타이 방콕(Sukhothai Bangkok), 싱가포르의 웨어하우스 호텔(Warehouse Hotel)까지 세 곳이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프리츠 한센의 멋진 전시장으로 변신한 것이다. 60주년 기념 컬렉션이 전시 순회를 하듯 릴레이 형태로 진행하는 행사는 전 세계적인 디자인 호텔 커뮤니티인 디자인호텔스(Designhotels)와 프리츠 한센이 기획한 야심 넘치는 이벤트다. 도시의 내로라하는 디자인 호텔에 머물면서 디자인 거장의 작품을 오래 감상할 수 있음은 그야말로 축복이다. www.designhotels.com 

 

 

패션 전시장이 된 호텔 코에 도쿄
‘코에 도쿄(Koe Tokyo)’는 ‘새로운 문화를 위한 새로운 기본(New Basic for New Culture)’을 콘셉트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에에서 올해 2월에 오픈한 호텔이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호텔 콤플렉스의 경계에 있는 이곳은 의식주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영입해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전파한다. 총 3층 규모의 건물은 층별로 기능을 철저히 구분했다. 1층은 식(食). 리셉션 데스크가 있는 1층에는 다이칸야마의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의 셰프가 이끄는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이 자리한다. 로비에는 바 카운터를 비롯해 다양한 좌석을 두어 테이블에 앉든, 바에 기대든 취향에 따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의(衣).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꾸민 2층에서는 코에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는 스마트 지불 시스템을 이용해 셀프 쇼핑을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대미인 3층이 주(住)의 공간이다. 일본의 다실에서 영감 받은 4가지 타입의 방 10개를 갖춘 호텔 층에서는 어디에서나 탁 트인 시부야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코에는 톰 브라운과 네 차례나 협업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코에 도쿄 오픈을 기념해 톰 브라운과 협업한 서머 비치 콘셉트의 20가지 의상을 호텔에 전시했다. www.hotelkoe.com 

 

 

호텔로 분한 럭셔리 주얼리 불가리 리조트&호텔 두바이
작은 보석을 섬세하게 디자인하는 일과 거대한 리조트를 건축하는 장인의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아름다움을 축조하는 자세는 감동적인 경험의 순간, 즉 서비스와 맞닿아 있음을 불가리는 일찌감치 깨달았다. 전 세계에서 럭셔리 서비스업 컬렉션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불가리 호텔 리조트는 2004년 밀라노를 시작으로 최근에 오픈한 불가리 리조트&호텔 두바이까지, 5곳의 도심형 리조트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주변 경관과 탁월한 합을 이루는 모던한 디자인에 최고급 소재와 시설, 맞춤형 서비스가 이들의 무기다. 특히 불가리 리조트&호텔 두바이는 불가리 특유의 세련되고 웅장한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색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건축재를 사용했고, 맥살토(Maxalto), 플로스(Flos), 펙스폼(Fexfom) 등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를 총집결시켰다. 호텔 곳곳에는 그 격에 걸맞은 예술 조각품을 설치해 잘 가꾼 유럽식 정원, 페르시아만의 경관과 근사하게 어우러진다. 2018년에는 상하이, 2020년에는 모스크바에 새로운 리조트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www.bulgarihotels.com

 

 

 

 

 

더네이버, 브랜드 숍, 호텔

 

CREDIT

EDITOR / 전희란 / PHOTO / PR /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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