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ENERGY UP!

푸석하고 지쳐 보이는 안색으로 화사한 봄을 즐길 수는 없는 법.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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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새싹과 따사로운 햇살이 대지에 가득하다. 봄이다. 푸석하고 지쳐 보이는 안색으로 화사한 봄을 즐길 수는 없는 법. 얼굴에 싱그럽고 화사한 색을 더해 에너지를 채워보자. 샹테카이의 은은한 펄감이 특징인 베이비 핑크 컬러 싱글 아이섀도로 눈 아래 칙칙한 그늘을 지우고, 푹 꺼진 양 볼에는 크리니크의 사랑스러운 핑크 크림 블러셔와 톰 포드의 블러셔를 섞어 볼륨을 더하자. 핏기 없이 메마른 입술에는 촉촉한 립 글로스로 컬러와 광채를 선사할 것. 봄 햇살처럼 밝고 생기 넘치는 여인의 모습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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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주혜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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